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리트 파이터(던전 앤 파이터)/남자 (문단 편집) === 단점 === * '''부동적인 스킬 구조로 인한 끔찍한 육성''' 격투가 직업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단점이기는 하지만, 남성 스트리트 파이터는 그 정도가 심하다. '''사실상 유저 수가 적은 가장 근본적인 이유.''' 저레벨 구간에서의 유틸성이 지나치게 부족해 1차 각성 이후 70제 스킬인 광폭혈쇄를 배우기 전까지는 범위기가 거의 없어서 일일이 바늘과 독병을 투척해야 하고, 2차 각성 패시브인 룰 브레이크를 배우기 전까지는 일일이 투척물을 재장전해야 하는 번거로움까지 있다. 격투가 직업 중에서 이보다 육성에 더 고통받는 전직은 대응 직업인 여성 스트리트 파이터밖에 없는 수준이다. 사실 2각 직후 시절까지만 해도 그물 장전 쿨타임이 상당히 빨리 돌아와서 전방으로 도발을 걸고 그물만 당기면 손쉬운 사냥이 가능했으나 그물에 강제 경직이 추가되는 대신 여스파의 천라지망과 같은 쿨타임으로 고정이 되는 바람에 이런 지옥이 펼쳐지게 된 것. 진각 이후에는 진각 패시브 덕분에 바늘 투척을 범위기로 활용할 수 있게 됐지만 잡몹처리에서는 딱 그것 뿐. 애초에 남스파의 기본은 쿨이 빠른 무큐기(크레이지발칸, 베놈마인, 그라운드태클, 더티베럴)들이 타점및 범위가 좁기 때문에 몹들을 그물로 당겨 일망타진하는 플레이가 주류였다는 걸 생각하면 뼈아픈 하향이었던 셈. 다만 남스파는 딜을 할 때의 상변 스택을 쌓아야 하고 스킬의 전반적인 동선이 고정적이고 언급한 대로 스킬들의 판정이 협소하기 때문에 남스파 개인으로서는 날뛰는 몹들을 상대할 때 강제 메즈기의 부재가 절실하긴 했다.--그물의 쿨타임을 17초로 고정해놔버려서 문제지-- 참고로 언급한 그물에 대한 문제점은 천라지망을 사용하는 여성 스트리트 파이터도 같이 공유하는 문제로 사실상 이쪽이 원조 수준.[* 이쪽도 스킬의 판정이 좁고 사거리는 남스파보다 더 끔찍하게 짧기 때문에 2각 스킬인 독문무공을 배우기 전까지는 답이 없는 수준.]--남매가 아주 쌍으로...-- * '''상태이상 조건부''' 마운트와 2차 각성기인 개조형 파진포는 적에게 걸린 상태이상 갯수에 따라 대미지가 상승하는 상태이상 조건부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태이상을 걸고 나서야 이 상태이상 조건부가 걸린 스킬을 사용해야 한다는 불편함을 가지고 있어서 딜링 환경이 편하지가 않다. 게다가 마운트는 쿨타임 대비 계수가 높은 편이고 2차 각성기도 그렇고 둘 다 남성 스트리트 파이터의 스킬 중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단점. 다만 1차 각성기가 상태이상을 한 번에 여럿 걸어 주고, 진 각성 이후에는 독병과 바늘이 각성 패시브로 인해 순식간에 상태이상을 2종류씩 총 4개를 빠르게 걸 수 있게 되었는데, 조건부 스킬들이 최대 상태이상 중첩을 3개밖에 요구하지 않으므로 보스전에서는 상당히 개선된 단점이다. * '''투척물과 룰브레이크 활용에 따른 컨트롤의 난해함''' 남성 스트리트 파이터의 일부 스킬들은 강화 투척에 따라 스킬이 변형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영향을 받는 스킬들은 강화 투척을 활성화하지 않고 그냥 사용하면 상태이상을 더 많이 걸거나 홀딩을 부여하는 등의 유틸성이 강화되고, 반대로 강화 투척을 활성화하면 대미지가 강화된다. 당연히 상위 던전에서는 유틸성보다는 대미지가 강화되는 강화 투척을 켜고 사용해야 하며, 스킬들을 사용할 때마다 강화 투척을 일일이 켜야 한다. 다만 어차피 강화 투척은 캐스팅 모션도 따로 없고 쿨타임도 없는데다 뒷주머니로 다른 스킬 시전 중에 활성화할 수도 있게 되므로 연습을 조금만 하면 금방 익숙해질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여전히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면 스킬이 통째로 날아갈 수 있는 룰 브레이크 캔슬을 병행해야 한다는 점에서 손이 꼬일 위험이 있다. 상기된 육성 문제와 함께 남성 스트리트 파이터의 인구수가 적은 이유 중 하나. 심지어는 기존 유저들도 가끔씩 손이 꼬여서 강화 투척을 엉뚱한 데 쓰는 경우가 있다. 또한 딜 포텐셜을 온전히 뽑아내기 위해서는 바늘은 강화로 투척하고, 독병은 일반으로 투척해야 하는데, 룰브 캔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투척물이 빠르게 바닥나서 지딜이 비는 구간이 생기게 된다. 투척물의 재투척 쿨타임도 계산해야해서 생각보다 매우 골치 아픈 문제. * '''빈약한 다단히트''' 남녀 넨마스터를 제외한 대부분의 격투가 전직이 거의 공통으로 격고 있는 문제지만 다단히트를 낼 수 있는 스킬이 니들 스핀이나 만천화우를 제외하고서는 단타액션 또는 2타액션 구성이 많아 다단히트가 부족한 편이다.[* 그나마 자주쓰는 기본기인 강화바늘투척이 범위판정으로 스쳐도 4타를 챙겨준다.] [[그래플러(던전 앤 파이터)/남자|남성]], [[그래플러(던전 앤 파이터)/여자|여성 그래플러]]만큼 힘든 수준은 아니지만, 이로 인해 타격수가 중요한 감전세팅은 어울리지 않으며, 고분목과 끝바시 등 콤보 횟수 조건을 가진 아이템의 조건 달성이 어려워 써먹기 힘든 편이다. 콤보가 끊기는 크레이지 발칸 같은 스킬 사용을 조절하면서 신경쓰면 보스전 1:1 상태에서도 아슬아슬하게 30콤이 달성 가능하긴 하다.[* 이 문제는 이스핀즈 융합 아이템인 진룡 목걸이의 추가로 인해 콤보 조건 채우기가 쉬워졌다.][* 탈 과소모 세팅으로 끝바시 채용율이 떨어지고, 고분목대신 아토믹이나 다른 목걸이를 채용하는 템세팅이 많아짐에 따라 콤보수 조건부에 굳이 매달릴 필요는 없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